남궁견 회장, 이 사람이 걸어온 길을 보면 좀 다르다.요즘 자본시장 쪽 뉴스를 보다가 남궁견 이라는 이름을 접하게 됐다.처음엔 그냥 M&A 쪽에서 이름이 오르내리는 인물 정도로만 알았는데, 이 사람이력을 하나하나 따라가보니까 생각보다 훨씬 흥미로운 구석이 많았다. 그래서한번 정리해봤다. 시작부터 남달랐던 사람남궁견회장 남궁견 회장은 갑자기 어디서 툭 튀어나온 사람이 아니다.80년대 중반, 군 제대 후에 대학에 들어갔는데 학생운동을 하다가시국사건에 휘말려서 제적을 당했다고 한다. 사회구조에 대한문제의식이 강했던 청년이었던 건데, 제도권 안에서막히니까 바깥에서 길을 찾기 시작한 거다. 그때 그가 선택한 도구가 바로 '사업'이었다.여기서 재밌는 건, 이 사람이 이후에 여러 업종을 거치는데 업종 자체보다는접..